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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같이했던 게임/마인크래프트

DNA의 서바이벌 일기

이 글은 4월 20일부터

4월 25일까지 있었던 N과 A의

마인크래프트 서바이벌 일기이다.

 

모바일 마인크래프트로 처음

멀티 플레이를 해보는 N과A는 

치트 권한없이 서바이벌 모드를 실행한다.

 

처음 시작할 때는 사진 기록이 별로 없지만

글로 설명을 하자면

처음 시작점에는 npc마을이 있었으며

우리는 그 마을의 상자와 농작물을 털고...

(약탈!!! 약탈이다!!!)

 

평평한 지역을 찾아 그 지역을 거점을 삼기로 한다.

 

이후 A는 그동안 고여있던 마크 실력을

동원하여 지하자원을 캐러 간다...

 

그리고 첫 다이아를 발견한다.

첫 서바이벌 다이아 발견!!!

첫 다이아를 발견한 A는

파죽지세로 필요한 자원을 모은다.

우선 초기 자원에 필요없는

레드스톤, 금, 청금석 등은 포기했다.

그 외로 기본 자원이 되는

돌, 자갈, 철, 석탄, 다이아 등을

계속해서 모았다.

 

그러던중...

이곳에 존재해선 안될

'그' 존재를 만났다.

안이... 형이 왜 거기서 나와??

자신의 키보다 낮은

동굴에서 나타난 라마...

신기해서 탑승하다가 천장에 끼어서

사망할 뻔했다...

이 동물은 위험한 동물이야...

 

이후... 파밍을 마친 A는

지상에 올라와 N이 설치한 비콘을

발견한다.

이고시 곧 우리의 거점이 된다.

그리고 상자에 모아온 재료를 넣어본다.

노오력의 산물

철블럭 2세트반

다이아 30개

돌 3세트

자갈4세트

흑요석 20개

참고로 석탄은 횃불로 몬스터

젠 방지하느라 다 썼다...

아무튼 성공적인 첫 파밍

횃불 작업과 조그마한 닭농장

우선 닭농장과 횃불작업을하고

집을 건축할 예정을 잡는다.

 

집과 밭 완료!!!

지붕을 제외하고 집을 지었다.

지붕은 만들기도 힘들고 만들면 조명도

넣어야하기 땜에 귀찮기 때문...

 

밭은 5X5 중간에 물을 채웠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9X9 중간에 물넣는것

까지 된다하더라...

아무튼 저 밭엔 밀, 당근, 감자를

심어두었다.

 

이후 2번째 파밍을 떠난 A...

그리고 실수로 용암에 빠지게 되는데...

(아니 왜 바로 밑에 용암이...)

내 탬들이 왜 여기에??

용암에 불타 없어진 줄 알았던

내 탬들이 지상에서 발견되었다???

 

이렇게 된 경위는 용암에 빠진 A가

서버에서 로그아웃을 하였고

다시 로그인을 할 때 버그가 발생되어

지하가 아닌 지상으로 이동이 된것...

하지만 불이 몸에 붙은 상태였기 때문에

지상에서 불타 죽었었다...

 

아무튼 이러한 버그는 마크예전버전부터

있었던 것으로

이 버그를 이용해 지상 높은곳에

집을 건축한 후 로그아웃 후

로그인 하여 높은곳으로 이동하는

사례가 있었다고 한다.

(블럭에 끼인 상태에서

로그아웃 로그인을 하면

발생했다고 대충 알고 있음.)

 

이 날 종료하기전 A는 지옥문을

만들고 호되게 당한다음

N에게 경고한다.

A: 지옥문을 만들어 뒀는데...

들어가는건 추천하지 않아...

만약 들어가고 싶으면

템은 두고가...

 

N을 반기는 마그마 슬라임

N은 A의 말을 듣고 템은 두고 지옥에 들어간다

그리고 만나는 '그들'...

마그마 슬라임...

그들은 데미지도 강하고 

이동속도도 빠르며

화염데미지를 입지 않고

해치우면 분열하는...

(해치웠나??)

빠르거나 작은 유닛을

조준하기 힘든 모바일 버전에선

최강의 적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결과는...

경    유다희양 대면    축

무자비한 데미지를 입고

유다희양과 대면하는 결과를 

도출하게 된다.

(ㅗㅜㅑ... 유다희)

 

결국 마그마 슬라임이 없는

햄보칸 곳을 찾기 위한

N과A의 여정이 시작되는데...

이땐 몰랐지... 여기서도 죽는 다는걸...

다리위에서 사진찍다

높이 점프하는 마그마슬라임한태

싸대기 맞아죽고...

A는 햄보칼 수 없어!!!

다리 잘못 잇다가 떨어져 죽고...

 

결국 N과 A는 당분간 지옥에

가지 않도록 한다.

 

그렇게....

구름이 손에 닿을것 같아!!!

뒷산에 가볍게(?)

등산을하고...

 

N이 'D'의 교회를 건축할 때

A는 지하에서 파밍하다가...

'그들'의 은밀한 사생활을 엿보게 된다.

저 안에서 좀비들이 ㅗㅜㅑ...

그들...

좀비들의 은밀한 사생활을

엿보다 들킨 A는 좀비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게된다.

 

그 와중 D의 교회를 완공한 N

D교회 두두둥장!!!
아... 마음이 경건해진다
D는 무적이고! 신이야!!!

뒷산 높은곳에 

D의 교회를 건축한 N

이제 이곳 주민들은

매일 "D 만세!!!"를

외치게 된다.

 

D 만세!!!를 외치는 장로들

파밍후 곧바로 교회에 들른

A는 N과 함께

경건한 마음으로 D 만세를

외친다.

 

이후 그들은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D의 복음을 전파한다.

험난한 절벽을 건너고...
여기서 이놈을 밀치면... 내가 2인자야!!!
아죠씨 여기서 주무시면 입돌아가요...
아무튼 해피엔딩임 그런거임

이렇게 DNA의 서바이벌은

해피엔딩을 맞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