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걱정했던 것들 (4) 썸네일형 리스트형 문득 궁금한 것(보호글)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대학원 생활을 잘 마치기 위한 금언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선유도 공원에서 N의 피아노 소리를 다시 듣고 싶다. 언제였을까 DNA 는 선유도공원에 갔었다. N은 선유도 공원에서 피아노를 쳤었다. 졸업 전에 셋이 같이 선유도 공원에 가기로 했는데 결국 다시 가보지 못했다. 사실 N이 휴가 나올 수 있을 때에도 피곤하다고, 바쁘다는 핑계로 못간다고 했다. 서울로 가기 귀찮더라. 그나마 A가 여유가 조금 있어보이지만 A도 졸업하고 좋은 곳에 취업하면 바쁘고 힘들어서 만나기 힘들어지겠지. 만약 DNA 가 한번 더 만난다면 그때는 또 금방 만나겠지 라고 생각하지 않아야겠다. 이번에 만나면 다시 오랫동안 만나지 못하겠구나 , 만나고 있는 그 순간을 좀 더 소중하게 쓰고 사진으로 남겨둬야지. 우리가 가장 최근에 모인 곳이 성균관대역 VR이었네 사수한테 혼나가 새벽에 유투브로 피아노곡 듣고 감수성에 빠진 D N의 고민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이전 1 다음